울산, 울주에 숲 속 카페가 생겼데서 다녀왔어요.!!
울산역에서 조금 더 가서 꼬불꼬불길을 지나면 있답니다.!!
이렇게 이곳은 카페 '수피아'입니다! 하는듯한 간판이 있어요:)
숲 속에 있어서 '수피아'라고 지은 것 같아요.ㅎㅎ
건물이 으리으리하고 세련되게 지어져있어요.
앞뒤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답니다...!!
주차장은 제1,2,3 주차장으로 주차구역이 엄청 잘 되어있습니다.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주차구역이 3개나 되는데 넓기도 해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빌딩 가이드가 그려져 있어요.ㅎㅎ
빌딩 가이드가 그려져 있는 카페는 처음이라서 신기했어요:)
A동과 B동으로 나눠져 있어요~!!
(B동은 노 키즈존!! 이랍니다. 되도록이면 B동으로 가세요.ㅎㅎ)
음료와 디저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답니다:)
저는 KUSMI TEA의 아쿠아로사와 에메랄드블루를 주문했어요.
디저트도 맛있어 보였지만 단 게 당기지 않아서 음료만 마시기로 했답니다.
주문하고 2층으로 가면 화이트와 베이지톤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답니다.
하지만 2층은 전망이 아쉬워서 3층으로 올라갔어요.ㅎㅎ
카페 수피아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베이지톤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더 깔끔하기도 하고 주변에 산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으니 더 분위기도 있고 좋았어요.ㅎㅎ
주문했던 아쿠아로사와 에메랄드블루입니다.
사실... 티백인 줄 몰랐어요..ㅠㅠ
이름이 이쁘기도 하고 커피가 끌리지 않아서 주문한 건데 티백일 줄은...ㅎㅎ
티백으로 주는 음료 치고는 비싼 편이었답니다.
다음에는 제 취향인 아이스초코를 주문해봐야겠어요:)
이렇게 테라스가 곳곳에 있답니다.
커피나 음료를 마시다가 테라스로 나와서 산을 보면 너무 속 시원할 것 같지 않나요?ㅎㅎ
건물 뒤편에 약간 언덕으로 되어있는데 저곳도 테이블이 놓아져 있어요.
(피크닉 온 기분일 것 같아요...!!)
카페 뒤편이에요~!!
앞, 뒤로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이 잘 보이기 때문에 속 시원하고,
빛이 잘 들어서 더 이쁜 것 같아요:)
요즘 통유리로 되어있는 카페가 너무 좋더라고요.!!
처음에 이곳 사진을 보고 찾아왔었어요.!!
이곳이 카페 수피아의 포토존!!(사실 이쁜 곳 더 많아요.ㅎㅎ)
A와 B동 사이에 있는 이쁜 곳이랍니다:)
(오른쪽이 B동이에요~!!)
날씨가 더 좋으면 이쁠 것 같은 곳이에요.
비가 온 뒤에도 고즈넉하니 분위기가 있었지만 해가 없어서 아쉬웠어요...ㅠㅠ
숲 속에 있어서 주변 경관 보며 힐링하기 좋고 인테리어마저도 힐링되어서,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 가기 좋은 카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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