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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간편한 전해수기[해요전해수기]

요새 코로나바이러스로 살균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찾다 보니 전해수기 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

수돗물이 전기 분해되어 천연 살균수로 만들어지는 원리라고 해요.

찾다 보니 가격대가 엄청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자취생인지라 큰 거 바라지도 않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걸 찾다 보니

'해요 전해수기'를 찾았어요ㅎㅎ.

 

 

 

 

너무 격하게 뜯는 바람에 상자 쭈글쭈글...ㅠㅠ

구성은 전해수기 본품, 스프레이통, 충전선, 통에 옮겨 담을 깔때기 

그리고 본품에 연결할 수 있는 분무 뚜껑도 있어요.

분무 뚜껑 진짜 유용하게 쓰여요!

 

 

 

 

여기 통에 잘 정리돼서 다 들어있어요ㅋㅋ

케이블은 꼭 연결해서 사용해야 해요.

충전이 아니라 선 연결해서 사용하는 거라 꼭 필요하답니다!

 

 

 

 

분무 뚜껑이랑 스프레이 공병은 구성이 잘된 것 같아요!

본체도 원래 작아서 들고 다니기 편하지만

사용할 양만 공병에 옮겨담으니 더 편리해서 공병에 옮겨 담아서 사용 중이에요ㅎ

스프레이 뚜껑은 집에서 광범 위한 곳에 뿌릴 때 이용하는데 확실히 좋네요...!

 

 

 

 

이렇게 본체에 70% 정도만 수돗물을 담아야 합니다.

절대 정수기 물 안돼요!

정수기 물은 잔류염소가 없어서 전해수를 만들 수가 없다고 해요!!

해요 전해수기의 장점은 다른 제품과 다르게 정제소금 없이 수돗물로만 사용이 가능해요.

순수 국내 기술이고 'ESWM기술'로

수돗물에 있는 미량의 염소이온을 활성화하여 활성 염소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라고 해요.

 

 

파랑 : 1단계 / 보라 : 2단계 / 빨강 : 3단계

 

버튼을 1번 누르면 1단계,

연속 2번 누르면 2단계,

연속 3번 누르면 3단계,

이렇게 3단계로 구성되어있어요. 살균수가 다 만들어지면 파란불이 들어온답니다.

1단계는 아기용품 등 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곳에 사용할 때 ,

2단계는 외출 후 입었던 코트나 산책 다녀온 반려동물에 사용

3단계는 화장실 등 위생관리를 해야 하는 곳에 뿌리면 돼요.

저는 2단계로 해서 침구랑 외출복에 자주 뿌려줍니다!!

 

해요 전해수기 장점은 다른 제품 과다르 게 사이즈가 작아서 본체를 들고 다닐 수 있어요.

본체 말고 휴대용 통으로 옮겨 담아서 사용해도 되지만 48시간이 지나면 살균 기능이 떨어진다고 해요...ㅠㅠ

그래서 본체가 작다 보니 여행 가서도 언제든지 살균수 만들 수 있어서 편해요!

그리고 정제소금이 필요 없이 수돗물만 있으면 만들어진다고 하니 너무 편하지 않나요?

단점은 충전식이 아닌 선을 연결해서 천연 살균수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usb선은 꼭 필요하다는 거예요ㅜㅜ

 

그래도 만들어지는 5분 정도만 선 연결해서 이용하면 되니 나쁘지는 않아요!

 

코로나 외에도 우리 일상 속에 많은 균이 존재하는데 99% 살균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오랫동안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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